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병대 (문단 편집) === 해병대와 해군의 군사경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haebyeong.com/%ED%95%B4%EB%B3%91%ED%97%8C%EB%B3%91_05.jpg|width=100%]]}}} || 원래 해병대는 해군에서 떨어져 나온 부대인데. 해군 군사경찰만큼은 역으로 해병대에 있던 것이 해군으로 떨어져 나온 특이한 케이스다. 그래서 여전히 성향이 해병과 비슷[* 비슷한 것으로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간 [[방공]] 병과가 있다. 지금은 아닌데, 초창기에는 공군과 이질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하며, 해군과 해병 군사경찰 복제도 거의 똑같다.[* 해군과 해병 군사경찰의 병과 마크와 옷에 다는 뱃지의 모양, 흰색 헬멧, 그리고 동/하 행사복의 형태가 동일하며, 단추에 새겨져 있는 무늬와 명찰의 색상만 다르다.][[http://www.instiz.net/pt/3399899|특히 예복이나 행사복 등은 마크와 명찰 빼고 똑같다.]] 현재 해군 기지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해군 군사경찰이 경계를 서는데, 가뜩이나 부족한 해상병들을 절반 가까이 빼가는데도 지속적으로 정문이 뚫리는 실정이라 해군과 해병 양쪽에서 불평이 새어나오는 중이다. 해군에선 함정에 태울 인력이 없다고, 해병대는 자기들 자리를 왜 없애냐며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 때문에 정문 경계와 수사, 군기는 해군이 맡되 많은 인력이 필요한 외곽 초소의 경비와 5분 대기조 임무는 다시 해병대에 이관하라는 여론도 강하다. 해군과 해병대는 원래 하나이므로 딱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해군 군사경찰들은 해상병이라는 이름으로 일반 수병들과 똑같은 훈련을 다 받고 수료를 하는데도, 정작 실무에선 배를 안타고 육상에만 있는 일명 '드라이'들이라 수병들과의 문화 자체가 매우 다르며[* 이는 비단 군경뿐이 아니라 공병, 수송, 화생방, 전공 등 처음부터 육상으로 발령가는 직별들은 다 포함되는 편이나, 군경은 군기도 빡쎄고 여전히 부조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반감이 큰 편이다.], 출타 및 복귀 시의 정문 검사 등에서 태도 문제 등으로 사이도 안좋다.[* 전부 같은 생활관을 쓰는 경우에는 괜찮은데, 문제는 아예 생활관부터가 분리된 경우다. 이럴 때는 서로 얼굴도 모르므로 서로 잘해줄 이유가 없어서 유대감도 없고,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결국 이럴거면 뭣하러 다 갈라놔서 인력만 낭비하냐는 의견도 있다. 최악의 출산율로 인해 전군의 장교, 부사관, 병 전체의 충원 자체가 힘든 판국인데, 이렇게 드라이들만 잔뜩 뽑으면 정작 배를 탈 인원들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요새는 수병들의 의무적인 함정 복무도 4개월로 줄이는 추세라 이런 식으로 가면 함정에서 병 자체를 보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어떻게든 육상부대 쪽을 손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할 판인 것이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